하이힐 : 르몽쉐


하이힐 : 르몽쉐

2022.11.26.토요일의 기록 후기 사진을 찍은 날짜 기준 힐을 못 신지만 예쁜 것은 예쁜 거죠 나는 목부터 무릎까지 관절이 안 좋기 때문에 힐을 평소에 절대 신지 않는다. 회사에서는 운동화만 신고, 데이트 할 때는 푹신한 핏플랍 플랫을 주로 신는다. 하지만 결혼 준비를 시작하며 ... 웨딩 슈즈에 눈을 떠버렸다. 지미추 마놀로 블라닉 로저 비비에 등등 ..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구두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30대가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세상에는 뭐 이리 재미있는 것이 많을까?) 힐 신어도 된다고 허락 받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좋지 않은 관절 때문에 몇 년째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힐에 눈을 뜨고.. 의사 선생님께 여쭤보았다. 춘카 : "선생님!!!!! 힐 너무 예뻐요!!!! 저 결혼식 때 힐 신어도 되어용 ? ヾ( ๑´д`๑)ツ " 선생님 : "그럼~! 걱정마. 내가 힐 신을 수 있는 몸 만들어주면 되. 하지만 3cm5cm7cm(9cm)와 같이 찬찬히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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