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튀순 먹고 싶을 때 딱인 달떡볶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떡볶이는 완전 사랑인데요! ㅎㅎ 한 동안 엽떡 배떡 이렇게 여러가지 사리들 섞여서 있는 것만 먹다보니 온전한 떡볶이의 참맛을 느끼고 싶어졌어요 그러다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남친한테 맛있다고 했다던 달떡볶이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저희는 달떡볶이 대림점에서 주문했구요 달떡볶이 1.5인분, 당일 직접 만드는 튀김 1인분, 진짜 찰순대에 간까지 포함한 1인분, 마지막으로 남친이 좋아하는 유부주머니와 어묵꼬치를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배달온 달떡볶이 떡튀순 조합인데요. 저희는 여기다 유부주머니와 어묵까지 추가된 버전입니당 막상 비닐을 벗겨보면 휑하게 오는 곳들도 많은데 달떡볶이는 다들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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