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엑설런트는 그냥 바닐라맛이라서 맛있는줄 모르고 오로지 초코, 딸기 이런것만 좋아했는데요 직장인되고나서 오랜만에 회사에서 야근하다 사먹은 엑설런트가 너무 맛있는거예요!! 박스안에 들어있는 사각형 아이스크림을 색깔별로 한두개씩 정신놓고 그냥 까먹다보면 완전 순삭 ㅎㅎ 근데 엑셀런트는 부잣집 아이스크림으로 불릴만큼 나름 고급진 고가의 아이스크림이라 플렉스를 해야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라서 먹고 싶어도 잘 못고르게되더라구요 ㅠ 그런데 이런 엑설런트가 콘으로 나왔더라구요 콘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빵빠레와 같은 흔한 콘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원래 엑설런트의 느낌처럼 좀 더 특이한 고급진 모양이었습니..........
온가족이 먹던 고급진 엑설런트를 나혼자 콘으로 THE 엑설런트 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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