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면 아쉬운 빼빼로데이 롯데빼빼로 총집합


그냥 지나가면 아쉬운 빼빼로데이 롯데빼빼로 총집합

최근에 빼빼로데이였는데요. 중요한 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날 커플인데 그냥 지나가기는 뭔가 아쉬운 거 있잖아요 뭐 대단한걸 하지 않더라도 그냥 빼빼로 하나를 주더라도 상대방을 생각하는 그런 마음이 참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오래된 연인들 같은 경우에는 그냥 별다른 거 없이 평탄하게만 흘러갈 수 있는데 이런 소소한 이벤트정도 있어도 미소지어지는 기분좋음이 있는것 같습니다 원래 남친이 이런거 안챙길 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이날 평일인데 저희 회사 근처 커피숍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날 연인이 있는데도 그냥 집에 들어가긴 아쉬웠는데 만나서 밥먹구 그런것만 해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러고서 남친집에 갔다가 보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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