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커피거리따라 탁트인 안목해변 강릉바다데이트

올해는 바다를 못보고 그냥 지나치나 했는데요. 바다는 사계절 언제봐도 진리이기도 하고 해변은 너무 여름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즐기기 어렵기 때문에 한풀꺾였을 때 다녀오기로 하고 가까운 강릉바다로 슝하고 데이트 다녀왔습니다. 강릉커피커리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안목해변에 다녀왔는데요. 워낙에 커피거리 자체도 유명해지고 서울과 가까운 강릉이라 저희처럼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11월에 갔다왔는데도 해변가에 주차된 차량들이 즐비하더라구요 그래도 해변가는 적당한 정도의 인파들이라서 바다를 즐기기엔 충분했습니다 바닷바람도 불고 계절상 약간 쌀쌀하긴 했지만 막 추워지기 직전이라서 여유롭게 해변을 거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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