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때까지는 중랑구쪽에서 살았었는데요. 그래서 오랜만에 추억을 즐기고자 중랑구로 데이트를 다녀왔었습니다. 먹골역 지하철역에서도 크리스마스 맞이 트리가 꾸며져 있었어요! 저희가 가려는 곳은 1978 청평매운탕집으로 메기매운탕집입니다! 어렸을 때는 아빠가 좋아해서 가족들 많이 다녔던 곳인데요. 커서는 특히 이런 메기매운탕을 먹을 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날도 추워지고 오랜만에 뜨끈 얼큰 칼칼한 매운탕이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어렸을 때 자주 다녔던 먹골역 청평매운탕집이 검색에서 바로 딱 나오길래 너무 신기해서 방문하게 됐어요 1978 청평매운탕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1978년도에 만들어져서 그런지 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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