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가깝고 넓은 그릿918 베이커리카페에서 맛있는 빵

남친이 합정에서 교대로 미용실을 바꿨는데요. 그러다보니 머리자르고 올때 사오는 빵집도 바뀌었습니다 ㅎㅎ 그릿918 베이커리카페는 교대역 10번출구 코앞에 있는 대형카페라서 눈에 띄었다고 하는데요. 총 3개의 빵을 사왔어요 뭐부터 먹을까 하다가 소보루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남친은 밋밋한 빵보다 크림빵처럼 달달한 빵이나 소세지빵을 좋아하는데, 왠일로 소보루빵을 사왔나했더니만 안에 땅콩크림이 들은 빵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반을 갈라봐도 전혀 크림이 보이지가 앉았어요 어느 누가 봐도 고른 빵의 단면만 보였습니다...ㅎㅎ 아마 소보루빵과 크림소보루빵이 바로 옆에 있었는데 상품택의 위치가 애매하게 되어있었거나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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