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양이카페 히히냥냥에서 힐링데이트

옛날에는 고양이카페나 고양이만화카페도 자주 갔었다가 한동안 코로나 극심해서 못갔었거든요 요새 좀 완화된 것 같아서 예전에 갔었던 강남 고양이카페 히히냥냥에 다녀왔습니다 :-) 히히냥냥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14 5층 501호 오랜만에 갔지만 예전에 봤었던 낯익은 고양이들이 눈에 보였어요 들어가자 마자인 처음에는 아직 고양이들에게 외면받는 시기라 뒷모습만 찍었었는데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경계를 풀고 슬슬 다가와주는 것 같아요 ㅎㅎ 멜은 지난번에 왔을 때도 저희와 함께 잘 놀아주었었는데, 이아이도 저희를 기억하는지 저희쪽으로 와주더라구요 근데 지난번에는 얼굴에 상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얼굴에 상처가 생겨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ㅠ 이 어쁜 얼굴에 상처가 생기다니.. 보드라운 털을 한번 쓰다듬해도 얌전했습니다 이아이는 뭔가 색깔만 분홍색으로 바뀌면 핑크팬더처럼 생긴 것 같아요 ㅎㅎ 요거는 누워있는 고양이의 발바닥 핑크젤리를 담기 위해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있었던 공...

원문링크 : 강남 고양이카페 히히냥냥에서 힐링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