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사 칠리베이컨 웜랩 샌드위치&프로닉 요거트 그래놀라

콥샐러드와 서브웨이 샌드위치만 먹어도 건강을 챙기는 식사를 하는 것만 같은 뿌듯한 마음이 들고는 하는데요. 질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샐러디의 콥샐러드가 슬슬 지겨워 물려가던 찰나 남친이 먹으려고 사둔 웜랩을 먹어보고 또한번 건강식의 신세계가 열렸어요! ㅎㅎ 바로 칠리베이컨 웜랜 샌드위치 인데요. 기본드레싱에 정량으로 선택했습니다. 집에 있던 포카리스웨트도 하나 꺼내왔어요 :-) 한 손에 꽉차는 통통한 두께감의 웜랩은 바로 사오면 만졌을 때 따뜻함이 느껴져요! 음료도 아이스보다는 핫을 좋아하는 것처럼 음식들도 차가운 것보다는 따뜻한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일반 샐러드보다 웜랩이 더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ㅎㅎ 길이는 성인 여자 기준으로 한뼘정도 되는 수준이에요 포장된 상태에서는 반이 갈려진 부분이 보이지 않는데요. 뜯다보면 비스듬하게 칼집이 난 자국을 찾을 수 있어요 절단선을 따라 반을 갈라주면 내용물이 꽉찬 웜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삶은 계란과 콘, 채소들과 웜랩의 핵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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