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난넬에서 오스트리아식돈까스 슈니첼 맛보기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난넬에서 오스트리아식돈까스 슈니첼 맛보기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먹는 식사는 근처에 있던 카페 난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Cafe Nannerl Kirchenpl. 2, 5340 St. Gilgen, 오스트리아 아기자기한 야외석도 마련된 곳으로 카페라고 되어있지만 카페와 바, 비스트로 모두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1966년부터 있었던 되게 전통있는 곳 같았어요 참고로 가게 이름이기도 한 Nannerl은 모차르트의 누나 이름으로 난넬, 난네, 나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모차르트만큼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지만 당시 시대상황상 여자가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가려졌다는 평도 많다고 해요 야외에 앉을 경우라면 간단히 덮어 보온할 만한 담요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계단을 올라 매장내에서 식사하기로 했어요 내부로 들어오니까 더 예뻣던 오스트리아 카페 난넬이었는데요 특이하게도 쇼케이스에 익숙한 신라면 사발면이 놓여져 있었어요!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들르는 것 같은 카페 난넬인데요. 오스트리아에서 한국라면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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