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느낌의 철제 수공예 간판이 늘어진 게트라이데 거리


중세느낌의 철제 수공예 간판이 늘어진 게트라이데 거리

마카르트다리를 지나 이번에는 유럽의 전형적인 거리를 연상시키는 게트라이데거리로 이동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신호등에 사람이 한명 서있는데, 오스트리아 신호등에는 사람이 2명이었어요 ㅎㅎ 게트라이데거리까지 가는 길에는 여러 상점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반짝반짝 화려한 장식품들이라서 이런 귀여운 소품들 좋아하시는 분들이거나 아이들이 있었으면 그냥 못지나쳤을 것 같아요 :-) 요기는 자판기들이 보이길래 구경하고 싶었지만 사진으로만 남겼는데, 알고보니 오스트리아 최초의 스시기계가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수제잼을 파는 상점도 있었는데요. 알록달록 귀엽고 다양한 과일맛이 있어서 선물로 주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여러 가게들 가운데 단연 많았던 상점은 아무래도 소품샵이었던 것 같아요 소품샵을 그렇게 많이 지나치고 구경을 했는데도 볼 때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 같아요 ㅎㅎ 겨울철과 크리스마스에 맞게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겨울이 아닌 시즌에는 어떤 소품들을 팔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호두까끼인형과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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