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의 배경이된 신비로운 멜크수도원과 테라스뷰


추리소설의 배경이된 신비로운 멜크수도원과 테라스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2시간 30분정도 버스를 타고 멜크로 이동했어요 창밖풍경이 가을 색감으로 다리와 강, 나무까지 너무 조화롭고 예뻐서 사진을 남겨봤어요 멜크 수도원 Abt-Berthold-Dietmayr-Straße 1, 3390 Melk, 오스트리아 드디어 도착한 멜크수도원 입구인데요 멜크 시가지 위 절벽에 위치해 있어서 자연스럽게 멜크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었어요 이러한 위치적 이점때문에 멜크수도원은 전략적으로 중요 요새로 개축되었다고 해요 특히 멜크수도원은 이탈리아 소설가 움베르토에고의 추리소설이자 영화화되기도 한 장미의 이름으로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신비로우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곳이었어요! 오스트리아 여행에 멜크수도원 방문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영화 '장미의 이름'을 한 번 감상하고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길을 따라서 노란색 건물의 멜크수도원으로 이동해보도록 할게요 :-)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세계전축 1001에도 꼽힌 멜크수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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