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인과 함께한 오스트리아 비엔나 전통음식 호이리게


화이트와인과 함께한 오스트리아 비엔나 전통음식 호이리게

호이리게는 원래 비엔나 근교에서 직접 키운 포도로 만든 햇포도주를 의미했으나, 이후에는 햇포도주를 마시며 식사할 수 있는 식당으로, 또는 햇포도주를 겸하는 음식을 뜻하는 용어로 바뀌었다고 해요 Grünangergasse 8, 1010 Wien, 오스트리아 Grünangergasse 8, 1010 Wien, 오스트리아 이날은 호이리게를 먹기 위해 비엔나의 ma creperie라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오픈주방 느낌이기는 한데, 깔끔한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테이블마다 바로 앉을 수 있게 세팅은 미리 완료되어 있었는데요 그냥 밋밋한 냅킨이 아닌 빨간색 하트가 그려진 냅킨을 보니 뭔가 좀 더 사랑스럽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았어요 그밖에도 테이블에는 빵과 소금/후추가 놓여져 있었어요 이 빵은 그래도 한국에서도 흔히 보던 빵의 모습과 맛이었던 것 같아요 햇포도주를 의미하는 호이리게를 먹으로 온만큼 저희 커플 둘 다 알쓰이지만 화이트와인도 주문해보았습니다. 와인잔과 벽에 있는 조명까지 더...


#비엔나호이리게 #비엔나화이트와인 #오스트리아호이리게 #와인에곁들이는음식 #호이리게 #비엔나저녁 #비엔나저녁식사

원문링크 : 화이트와인과 함께한 오스트리아 비엔나 전통음식 호이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