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레드페퍼에서 매콤한 수프 굴라쉬로 점심


헝가리 부다페스트 레드페퍼에서 매콤한 수프 굴라쉬로 점심

오스트리아 비엔나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먹고나서 버스를 타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이동했어요 다뉴브강의 진주라고 불리는 부다페스트인데요 부다페스트하면 색감 좋았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떠오르기도 했는데, 이동하는 길에 가이드님께서 글루미선데이 노래를 틀어주셨어요... 직역하면 우울한 일요일이라는 이노래는 1933년 헝가리에서 발표되었는데, 당시의 대공황이라는 우울한 시대상과 맞물려 많은 사람들의 자살을 부른 곡으로 유명해요 대부분 흐린 헝가리의 날씨 때문에 활기찬 느낌이 아니라고 하셨었는데요 막상 버스에서 내려서 올려다 본 하늘은 더 할것 없이 화창했습니다 :-)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공원만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오는 기분!! ㅎㅎ 한쪽에는 부다페스트 아이라고 불리는 부다페스트를 조망가능한 아주 큰 대관람차가 있었는데요 Ferris Wheel of Budapest로 가격도 비싸고 속도도 빨라서 가성비가 떨어지는 관계로 인기가 많이 없다고 해요! 원래 대관람차가 비싼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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