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와 가디 사이에 있는 아늑한 멕시코음식점 호세가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은 조금 애매하지만, 이 근방에서 찾기 힘든 남미, 멕시코음식점이 있어 다녀와 보았습니다 :-) 호세가 서울특별시 금천구 남부순환로108길 19 1층 서둘러서 가서 12시 전에 도착했던 것 같은데,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을 불사해야하는 곳이었어요 현재 대기 0팀이라고 해서 바로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홀은 이미 만석인 상태에서 대기자만 없는 거였어서 웨이팅을 해야했습니다 ㅠㅠ 매장자체가 엄청 큰 편은 아니고, 특히나 가디와 구디는 평일에 거의 회사원이라 비슷한 점심시간에 들어갔을터라 회전율이 안좋은 타이밍이었어요 ** 참고로 호세가의 경우에는 월요일이 휴무일이라서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계를 보니 12시 5분쯤인 것으로 보아 한 10분~15분 대기 후 들어갔던 것 같아요 들어섰을때는 데킬라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물은 셀프라고 쓰여있었고, 군데 군데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들이 아늑하고 귀...

원문링크 : 구디와 가디 사이에 있는 아늑한 멕시코음식점 호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