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컵에 담겨 먹기 편한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펩시제로슈가 망고콜라

프링글스하면 원통형에 담긴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데요! 어렸을 때는 그런형태의 케이스가 없어서 잘씻어서 필통으로도 사용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길이의 차만 있을 뿐 원통형이었던 모습이었던 프링글스가 미니컵 모양으로 담긴 혈태도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보는 형태라 엄청 신기했는데, 코스트코에서는 요런 미니컵 프링글스를 한 60개씩 한박스로 대량으로 판매한다는 것 같아요 열면 기존 프링글스와 동일한데, 약간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미니컴에 들어가서 그런지 동그란 느낌보다는 길쭉한 감자칩의 느낌이 강했어요 두께나 식감이나 맛은 원래의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동일했어요 아삭!! 하나씩 안먹고 한번에 여러겹을 와그작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씩 먹는 파라서 조금씩 꺼내먹었는데요. 프링글스의 단점이 원통형이라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아래에 깔린 감자칩을 꺼내기가 힘들고 얼마나 남았는지 예측이 잘 안되는 거였는데요 손을 넣다넣다 귀찮으면 원통을 기울여 빼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