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이 상쾌해지는 민트캔디 마켓오 민티 페퍼민트&피치민트

원래도 남편이 민트파이긴 한데, 요새 유독 흠뻑빠진 사탕이 있습니다. 이름부터 민트민트한 오리온 민트캔디인 마켓오 민티인데요. 철제 케이스로 되어있어서 좀 고급진 느낌도 있고,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두고 다닐때도 구겨지지 않고 바로 찾기도 쉽습니다 :-) 두께나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아서 왠만한 주머니나 작은 가방에 쏙쏙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입이 텁텁할때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은데요 총 내용량은 34g이고, 칼로리는 79kcal입니다. 옆으로 슬쩍 밀어서 여는 형태로 물방울 모양의 민트캔디에 맞춰 나오는 구멍도 동일한 모양인데, 좀 더 큰 사이즈로 되어 있어요 철제케이스라서 찰랑찰랑거리면서 하나씩 꺼내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옆면으로 살짝 돌려보면 파란색과 흰색으로 구분되어있는데요 조약돌처럼 맨질맨질한 표면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굴려먹기에도 좋아요 강한 쿨링으로 상쾌함이 느껴져서 식사후나 커피같은 음료 마시고나서 한알씩 먹기 딱 좋아요! 그리고 집중력 떨어지거나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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