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가면 이태원 인근이랑 경리단길 정도만 돌다왔는데요. 이제 한풀 인기가 식긴했지만 한창 핫했던 해방촌을 안가봐서 드디어 방문해보았습니다. 이 인근에서는 마치 북극성처럼 어디선가 보이는 남산서울타워입니다 드디어 1945 해방촌 입구에 도착했어요 년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해방과 함께 형성되었다고 해서 해방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구요 행정구역상으로는 용산동2가와 후암동 고지대 일부지역이 포함되는 위치라고 합니다. 약간의 경사가 있는 좁은 인도를 쭉따라 올라가는 길 양옆으로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보였어요 너무 귀여운 자동차도 한대 파킹되어 있어서 사진으로 남겨보았는데요. 마치 서울이 아닌 다른 곳으로 잠시 여행을 온듯했습니다 :-) 막 봄이되려는 시점이라서 아직 꽃이 피기 전이었는데요 지금쯤은 꽃이 한차례 만개했다가 초록잎들이 마구 올라와있을 것 같네요 주변도 구경하고 오르막길을 마구 오를 때쯤 벽돌 단독건물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핫플의 냄새가 솔솔 나는 것 같아 찾아보니 클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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