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회충약 구충제 먹기


오랜만에 회충약 구충제 먹기

요새는 환경이 좋아지고, 물로 정수가 잘 되서 회충약인 구충제를 봄/가을과 같이 매년 챙겨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옛날사람이라 그런가 그래도 챙겨먹으면 나쁠거 없겠지라는 생각에 날도 풀렸겠다 혹시 모를 회충을 없애고자 약국에 들러보았습니다 내가 문제가 아니라 괜히 뱃속의 회충탓을 하고 싶은 마음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약국이었어요 뭔가 정신없어보이면서도 이것저것 군데군데 빈틈없이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그 틈에서 발견된 노란색 형광펜으로 밑줄쳐진 구충제인데요. 한 곽에 천원씩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시기에 맞춰 저희처럼 많이들 찾으시는지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해있긴 하더라구요 온가족이 함께하는 광범위 구충제라는 알벤다졸 젠타졸정이었는데요 한곽에 2정씩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1곽만 사서 남편이랑 하나씩 나눠먹으려고 했는데, 하나먹고 일주일 후에 하나 더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2개를 구매했어요 씹어서 복용하면 좋다고 해서 저는 씹어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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