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한 구디 대형카페 브라운핸즈

추워지기 전에 방문했을 때까지만 해도 있었던 구디 대형카페 브라운핸즈가 폐업하고 매버릭타운이라는 멕시칸음식점 겸 술집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에 옛사진을 꺼내어 써보는 구디대형카페 브라운핸즈입니다. 전용주차장도 넓직해서 자차끌고 이용하기에도 주차걱정이 없는 곳이었어요 브라운핸즈의 시그니처인 손바닥모양이 입구에 크게 그려져 있었어요 브라운핸즈의 손바닥 모양은 내부 인테리어와 굿즈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어요! 입구에는 테이크아웃이나 웨이팅을 고려한 의자들이 색색깔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기존의 넓은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한 카페였어서 예전 공장의 흔적이 중간중간 고스란히 남아있었어요 넓은 대형카페라 좌석간 소음도 크지 않고 여유롭게 앉아서 자기 업무를 보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인테리어겸 놓여있는 책들과 읽을 거리들도 놓여져 있었고,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넓직한 단체석도 있었습니다 픽업데스크옆에는 물을 마실 수 있는 서비스바가 있었어요 쇼케이스에는 조각케이크들과 병음료가 진열되어 있...

원문링크 :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한 구디 대형카페 브라운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