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안주로 딱 진미채 오징어튀김 와사비맛과 오리지널

진미채 반찬 하나면 다른 반찬 없이도 밥한공기 뚝딱하는데요 어렷을 때는 간식처럼 양념안된 진미채만 집어먹어도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가끔 호프집에서 마른안주나올때 살짝 그을린 진미채가 나와서 고추장과 마요네즈에 찍어먹은 적도 있었는데 딱 그런 느낌의 진미채 오징어튀김이 있더라고요 조미된 진미채에 와사비를 더해서 안주 겸 간식으로 나온 제품이예요! 진미채에 튀김옷을 입혀서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하다고 쓰여있는데, 겉은 생각보다 바삭하지는 않았어요 튀김형태는 맞는데 약간 습기먹은 느낌이라 바삭하게 즐기시고 싶으면 에어프라이어같은데에 살짝 돌려 먹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용량은 80g이고 칼로리는 355kcal라 조금 높은 편이긴 한데, 그만틈 양도 많습니다 열자마자 진미채 오징어향과 알싸한 와사비향이 확 뿜어져 나오더라고요 길이가 엄청 길어서 좀 잘려져 있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겉이 조금 눅눅한게 아쉬웠지만 안에는 진짜 딱 진미채의 쫄깃함이 있어요! 와사비시즈닝이 있어서 그냥 먹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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