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팝업 전시 더 블루이즘 아더에러 X 뱅앤올룹슨 리듬 오브 블루


성수팝업 전시 더 블루이즘 아더에러 X 뱅앤올룹슨 리듬 오브 블루

남편이 성수에서 아더에러 팝업을 한다고 미리 예약했다고 하길래 다녀왔는데요 아더에러와 뱅앤올룹슨의 콜라보 팝업으로, 네이버 사전 예약 외에도 현장 대기를 통해서 무리없이 입장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이번전시는 아더에러의 블루컬러와 뱅앤올룹슨의 사운드가 주요로 콜라보했고, 팝업전시의 이름은 '리듬 오브 블루(Rhythm of Blue)'였어요 베를린 기반으로 설치 예술을 하는 닐스 보커와 함께 성수동 베이직하우스의 팝업 전시공간을 구성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작품들을 기반으로 아더에러와 뱅앤올룹슨의 협업 컬렉션인 더 블루이즘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건물 외관에서부터 눈길을 사로 잡았던 작품을 가장 먼저 살펴보았는데요 각각은 496개의 알루미늄 파이프로 구성되었다고 해요 샤이닝 스페이스는 뱅앤올룹스의 시그니처와 같은 알루미늄이 가진 소리의 본질로부터 시작하여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해요 벤치가 놓여져 있어서 잠시 앉아 소리를 즐긴 후 다음 공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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