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랜선여행] 짧게 다녀온 첫 도쿄 여행 (2)


[과거 랜선여행] 짧게 다녀온 첫 도쿄 여행 (2)

둘째날이자 마지막 일정을 시작합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해결하고 센소지를 가봅니다. 센소지는 628년 어부형제가 그물에 걸려 올라온 관세음보살상을 모시기 위해 세워진 절이라 알려지는데 물론 건물 자체는 재건한거라 문화재로서의 가치는 없다고 한다. 도쿄에서 가장 큰 절로 규모가 상당합니다. 평일이라 그런가 상점가는 조용합니다. 조용하고 좋습니다. 지나는길에 상점에 수족관이 설치되있더군요. 신기해서 ....뭐 별건 없습니다. 센소지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는 사람이 좀 보이는군요. 특이한점은 세븐일레븐의 간판이 우리가 알던 알록달록색깔이 아니라 검정색이었습니다. 전세계에 세븐일레븐 매장이 굉장히 많은데요. 전세계 유일의 검정간판이라 합니다. 이유는 신사옆이라 참배와 조문의 느낌을 주기위해서 간판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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