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시 소방시설 불법 주차 차량 강제처분 시행예정

화재시 소방시설 불법 주차 차량 강제처분 시행예정 화재가 발생하면 길을 막는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하여 강력한 차량 강제처분이 올해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소방청은 소방차가 막는 소방시설 주차, 불법주차 차량을 강제로 이동하거나 치워버릴 경우의 조항을 2018년도에 만들어졌지만 실제 현장에서 적용된 사례는 전국적으로 1건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불법 주차 차량 강제처분 사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에서 소방차의 진입을 방해한 소방시설 주차, 불법 주차 차량 때문에 인명피해가 커졌습니다. 올 4월 강동구 성내동의 화재에서 골목길에 불법 주차된 승용차로 인해서 화재진압용 덤프트럭이 지나갈 수가 없었고 차주 또한 연락이 되지 않아서 현장 지휘관 판단하에 승용차 옆면을 파손시키고 소방차를 화재 현장으로이동하여 주택 내부에 잠들어 있던 시민을 구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강력하게 화재시 불법 주차 차량 강제처분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분한 유예기간이 지났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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