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비야놀자입니다. 지난주에 광진구 자양동 반지하 주택에 벽, 바닥 습기 제거 공사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재개발 이슈로 반지하 주택을 구입했는데 매번 세입자가 들어와도 얼마 못 살고 나가는 상황이 반복되었어요. 이번에도 집안 바닥과 벽에 습기가 너무 많아서 세입자가 힘들다며 이사를 나갔습니다.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빈 반지하 주택의 장판을 들춰보았습니다. 습기가 바닥에서 고여서 흥건한 상태로 거주할 주택으로 너무 취약한 공간이었어요. 바닥과 벽면에 습기가 지속적으로 올라와서 늘 집안이 습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대로 집을 내놓을 수 없어서 이번에 제대로 올 수리하기로 하셨습니다. 여러 군데 견적과 의논하고 반지하 벽과 바닥 습기 제거 공사를 저희 쪽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장 사전 방문해서 장판을 들춰보니 곰팡이가 가득했고 벽면 도배지 안쪽도 축축한 상황이었어요. 안방 작은방 두 개와 거실 겸 주방공간의 벽과 바닥의 공사할 면적을 측정했습니다. 언뜻 보기엔 누수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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