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챌린지]-6/2


[주간일기챌린지]-6/2

세상의 두려움은 두 가지이다. 너무 몰라서 두려운 것과 아주 알아서 두려운 것. 세상은 어느 면에서든 두려움 투성이인 셈이다. 일, 관계, 사랑 중 어떤 것이라도, '해 봄'을 응원한다. 예상되는 두려움을, 예상되지 않는 두려움을 이겨내는 해 봄. 세상이 따뜻한 이유도 해 봄 덕분이고, 세상이 자라나는 것도 해 봄 덕이다. 해봄. 그 해 봄. 푸른 새싹이 돋아날 것 같은 말이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6/8 - 대전 여행 준비 대전역 근처 맛집... 왕관식당 광천식당 개천식당 농민순대 대전역근처가볼만한곳 6/9 - 말의 농도가 비슷한 사람이 좋다. 이 정도의 말은 서로서로 웃을 수 있는 농담조이고, 이 정도의 말은 상대방이 아플 수도 있겠구나 하는 감의 정도가 비슷한 사람 It's up to you - 너에게 달렸어 https://www.youtube.com/watch?v=37yYKxa33K0 6/10 - '나는 꽤 괜찮은 사람' 무엇을 느끼든 그건 그럴만한 이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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