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맛집] 내 사랑 창동 대박 토스트 - 오후에는 문 닫아요 ㅠㅠ


[창동 맛집] 내 사랑 창동 대박 토스트 - 오후에는 문 닫아요 ㅠㅠ

창동역 출구 번호 기억하는 꿀팁 1번 출구 - 하나로마트 쪽 2번 출구 - 이마트 쪽 창동역 1번 출구에는 토스트집이 여럿 있다. 점심 12시를 기점으로 오픈하는 집들이 바뀐다. 내가 좋아하는 대박 토스트집은 오전 담당으로 11시 30분이 넘어가면 정리를 시작하신다. 아침 출근길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시는 사장님 늘 상냥하게 반겨주신다 ^O^ 여러 개 포장하시는 분들도 많다. 나도 오랜만에 방문 내 거 하나는 바로 먹고 4개는 포장 역시 토스트는 바로 먹어야 제맛~!! 사장님도 센스쟁이 먹고 가는 거 따로 먼저 후다닥 만들어 주시고 포장 주문을 처리하신다. 마가린 바르고 계란 올리고 햄 올리고 뒤집고 계란 위에 치즈 올리고 햄 일단 주워놓고 마가린 바르고 빵 올리고 계란 치즈 위 케첩, 머스터드소스 뿌리고 마가린 바르고 빵 뒤집고 소스 위 설탕 뿌리고 빵 위에 햄 올리고 소스 위 양배추 올리고 햄 위에 계란 치즈 소스 양배추 다 올리고 양배추 위 설탕 또 뿌리고;; 빵 덮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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