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체험] 영하에 낚시하기~ 대부도 가두리 유료낚시터 하늘바다

올해 마지막 진짜 마지막이라고 대부도 가두리 유료 낚시터 하늘바다 폐장일이 18일 20시 폐장 전 마지막 낚시를 다녀왔다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방류 끝나고 입실 날씨는 어마 무시한 영하 새벽 오전에는 눈이 펑펑 물때는 그 무서운 무시ㅋㅋ 다행히 출발 시간에 눈은 거의 다 녹고 교통 흐름도 원활 여기저기 낚시 카페에 입질 무ㅡㅡ 게시글이 있었지만... 폐장날이니까 "나오든 안 나오든 가두리 패러 가자" 왜 가두리는 패러 간다고 표현하냐고 ㅋㅋ 모 몇 마리는 잡겠지 이번엔 마지막이니까 회 떠가서 먹어야지 도착한 하늘바다 따뜻한 데서 코~자는 냥이들 귀욤귀욤 겨울은 우럭 앞치기의 계절 가두리 자리는 다 남아있고 코너에만 사람들이 모여서 낚시하시는군 2인실 27번 방에 없는 어집이 생긴듯 우럭이 계속 나온다는 소식에 나오든 안 나오든 가두리 패러 왔는데 ㅋㅋ 일단 우리도 코너에 입실했다 영하의 날씨에 맞춰 준비한 미끼 빙어를 끼우고 와우~ 이렇게 쉬운 낚시가 코앞에 톡 떨어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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