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봄이 오는게 느껴지는 순간 | 기타큐슈, 방콕, 타이베이, 타이중 여행


추억, 봄이 오는게 느껴지는 순간 | 기타큐슈, 방콕, 타이베이, 타이중 여행

From, 블로그씨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 경칩! 봄이 오는 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나요? '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도장으로 빼곡히 채워가던 여권의 시간이 멈췄다. 여권의 시간이 멈춘 만큼 지나간 시간들은 깊어지고 있다. 또, 나이만 먹고 있다. 지나간 시간들을 들여다보는데 '봄만 되면 해외에 나갔었구나…' 봄이 올 즈음이면 꼭 떠나고 싶다. 떠나고 싶어지면 봄이다. 뒤늦게 해외여행에 맛들려 가을을 빼곤 거의 해외에 있었는데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 그저 애석할 따름이다. 난 이 생활이 지치고 익숙해지고 싶지 않은데 익숙해지고 있는 게 싫다. 봄의 기타큐슈 일본 기타큐슈 챠챠타운 코쿠라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기에는 후쿠오카가 제일 만만했던지라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 지역을 꼽으라면 단연 후쿠오카와 그리고, 기타큐슈를 꼽을 수 있겠다. 기타큐슈의 매력은 후쿠오카에서 기타큐슈행 버스를 타고 거점지에서 하차하는 순간 시간이 멈춘 느낌과 동시에 마음에 안정감을 가져다준다는 것인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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