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준비(스쿠트 항공 이름바꾼 후기)


세계일주 준비(스쿠트 항공 이름바꾼 후기)

7월 31일 세계일주 첫 여행지로 호주 시드니를 선택했었다. 항공권 가격을 아끼자는 생각으로 싱가포르 항공사인 스쿠트 항공사를 이용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자동번역으로 돼있다 보니 번역이 조금 이상하게 되있어서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원래 예약홈페이지(영문)를 띄어놓고 한글 번역이 되있는 창을 새롭게 띄어서 최종 예약까지 간후에 원래 홈페이지에서 시드니행 항공권을 예약을 완료했다. 그런데 세상에... 홈페이지 오류가 뜨면서 이상하게 골드코스트(한글) 홈페이지에 골드코스트 행 비행기가 예약돼있었다. 심지어 이름도 아무것나 설정을 해놔서 dsdj라는 이름으로 예약이 돼있었다.. 항공사에 연락을 해보려고 하니 스쿠트 항공을 이용해 본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연락이 안된다. 어떡하지 망연자실하고 있던 중에 페이스북 메세지를 보냈더니 목적지 변경은 안되고 이름은 바꿔준다고 답장이 왔는데 여기서 내가 또 멍청한 실수를 해버리고 말았다. 군대에...


#도전 #세계일주 #스쿠트항공 #여권 #여권이름 #저가항공사 #페이스북 #호주여행

원문링크 : 세계일주 준비(스쿠트 항공 이름바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