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관광명소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


소피아 관광명소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

소피아 관광명소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 은 러시아-튀르크(터키)전쟁으로 불가리아의 해방을 위해 희생한 20만 러시아 군인을 기리기 위해 건설되었다. 러시아-튀르크 전쟁에 대해 잠시 얘기하면 오스만제국(지금의 터키)과 동방교회 연합세력이 벌인 전쟁으로, 1877년 4월 24일부터 1878년 3월 3일까지 이어졌다. 그 전까지는 불가리아는 오스만 튀르크(터키의 지배를 약 500년 가까이 받고 있었다. 어쩄든 이 전쟁으로 불가리아는 오스만으로부터 해방을 하게 된다. 1878년 전쟁이 끝난 후 4년 뒤에 이 성당을 착공하기 시작해서 1912년에 착공이 끝났다. 약 40년의 공사를 가진 성당인데, 사실 인도의 타지마할이 23년이 걸렸는데 타지마할 만큼의 정교함을 주지는 못했다. 기간만 길었지 그렇게 완벽한 느낌의 건물은 아니였지만, 충분히 아름다웠다. 성당의 이름인 네프스킨은 당시 러시아의 국민적 영웅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성당의 높이는 53m이고 약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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