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주주환원+미수금= 호재와 악재인데 주가는 어디

키움증권은 10.10일 '3년간 당기순이익 30% 주주환원' 계획을 세우면서 15% 상승을 기록했었는데요. 이후 미수금 사태가 발생하면서 오름세를 모두 반납하고 10.23일 약 24%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영풍제지에서 미수금이 4000억 이상 발생이 되면서 책임론이 강해졌고 결국 대표는 자리에서 물러나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16일에 이사회가 열면 알게 되겠지요. 바라던 대로 가면 차기 CEO는 재무 상태를 잘 알고 있는 엄주성 부사장이 유력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지요. 재무 분석 작년 당기순이익이 5천억을 미수금 때문에 다 토하게 생겼어요. 유보율도 많고 배당금도 이번 주주환원에서는 더 많이 줄 것이라 보이는데요. 증권사라서 부채비율이 높다고 파산하거나 그러지는 않아 보입니다. 지금 중요한 스탠스는 올해 당기순이익이 얼마나 깎일지가 걱정이고 그것으로 주가의 하방 압력이 더 강해질 수 있겠구나를 생각할 수 있어요. 투자자들은 기관만 계속 매수를 하고 있고 개인은 리스크가 크고 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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