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룩스 무상증자 14주 배정 소식에 주가 상승

상승 이유 소룩스 기업은 파격적인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주당 14주는 역대 최대 배정입니다. 첫날, 23% 마감에 시간 외 하락세까지 더해지면서 상승은 했지만 오히려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는데요. 국내 시장에서는 항상 무상증자 상한가 공식이 자리 잡혀 있었는데 더 오르지 못한 이유는 어떤 부분일까요? 상한가 못 간 이유 시가총액 3600억 대비, 유통량은 74%에 육박합니다. 시장에 많이 풀려있다 보니 올리는 데에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시초에 상한가에 진입했다가 풀렸던 부분이 보였어요. 무엇보다 투자주의가 걸려있는 상황에서 공시가 나왔기 때문에 더 힘든 부분도 있다고 봐요. 장이 열리기 전, 이미 올라갈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14주 배정이면 얼마나 힘들게 올려야 될까요? 정말 돈이 많은 것이 아니라면 생각이 되게 많이 들 겁니다. 게다가 증거금 100% 종목이라서 더 손이 안 가는 부분도 많고요. 자본을 끌어서 쓸 수만 있다면 당연히 오름세가 지속되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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