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춘곤증, 식곤증, 무기력증과 만성피로를 이기는 방법. 동의보감에서 알아봅시다!(feat. 보중익기탕 이야기) 햇살이 좋은 밖에서 햇볕도 쬐고 활동하기도 좋은 계절인 봄이 찾아왔습니다. 날씨는 좋은데 몸은 어째 더 피곤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사진출처: pixabay) 봄이 와서 마음은 활기찬데 자주 피로감을 느끼고, 점심을 먹은 후 오후만 되면 졸음이 밀려와 참기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를 춘곤증, 식곤증이라고 하는데요. 춘곤증은 봄이 시작되는 2월부터 5월 사이에 쉽게 피곤하거나 잠이 오는 증상을 말하고, 식곤증은 식사 후 피로와 졸음이 몰려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오늘은 이 춘곤증, 식곤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식곤증부터 알아볼게요! 식곤증에 대한 설명이 『동의보감』에 따로 나와있는데요. 『동의보감』의 잡병편 내상문(雜病篇 內傷門)에 나오는 식곤증에 대한 문구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食後昏困(식후혼곤:식곤증) 食入則困倦, 精神昏目而欲睡者, 脾虛弱也. 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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