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스타벅스 프리퀀시 플래너 다이어리 블랙 속지 구성 및 다꾸 폭망 후기


2024 스타벅스 프리퀀시 플래너 다이어리 블랙 속지 구성 및 다꾸 폭망 후기

스벅 다이어리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나도 모르는 새 프리퀀시가 완성되어 있어서 플래너 블랙으로 교환해옴 미리 예약하고 가야 해서 좀 귀찮았다. 푸드메이트가 차 태워준다고 주차장 있는 동명대 DT로 예약하라 그랬는데 그냥 내가 퇴근길에 잠시 들러서 찾아오면 된다고 바득바득 우기며 대연점으로 예약함... 근데 너무 추워서 결국 차 타고 감...ㅎㅎㅎ 쨌든... 이때까지만 해도 영롱했던 나의 스벅 다이어리... 사진은 카멜이 마음에 들었는데 실물은 블랙이 제일 예뻐서 블랙으로 선택 근데 사진이 왜 이렇게 시퍼렇지 언박싱 이랄 것도 없고 비닐 그냥 쥐어뜯음 올해는 쓸데없고 요상한 디자인으로 협업 안 하고 그냥 단순하고 심플해서 정말 좋다. 첫 장에는 잃어버렸을 경우를 대비한 개소리 커피 팔아먹는 것도 가지가지... 역시 마케팅의 신이시다. 한 장 더 넘기면 달력 2024년과 2025년 미니 달력이 있음 2023년 한 해의 마침표를 적을 수 있는 페이지와 2024년 다짐? 각오? 같은 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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