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전포 밥집 융캉찌에 흐린 오후 점심 메뉴로 추천하는 우육탕면

부산은 일주일 내내 흐린 날이 계속되네요. 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겨울이 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쌀쌀한 날에는 역시 따뜻한 고기 국물이죠. 오늘은 늘 가던 국밥이나 짬뽕 말고 조금은 색다르게 대만 음식점을 가보려고 합니다. 찾아가는 길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 2번 출구로 나와주세요. 오른쪽으로 보시면 횡단보도가 있는데 건너주세요. 그리고 현대자동차가 있는 쪽 길입니다. 직진하시다 보면 세븐일레븐이 보이는데 바로 그 옆입니다. 서면대만음식점 융캉찌에 서면점입니다. 서면이 아니라 대만 어디쯤으로 여행 온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매장 인테리어 및 테이블 구성 매장 안으로 들어가시면 더 대만 같습니다. 융캉찌에 내부는 현지 느낌의 인테리어가 가득합니다. 테이블은 사각 테이블과 원형 테이블이 적절히 배열되어 있고 2인석과 4인석이 섞여있습니다. 포스터나 음악도 분위기에 잘 맞춰져 있습니다. 융캉찌에 메뉴 융캉찌에 서면점의 메뉴입니다. 어떻게 읽냐구요? 테이블에 번역본이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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