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학생 일상] 뉴욕에서 먹는 즉석 떡볶이 / 유행하는 마차 카페


[뉴욕 유학생 일상] 뉴욕에서 먹는 즉석 떡볶이 / 유행하는 마차 카페

이날은 친구가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친구 사는 곳인 플러싱으로 갔어요 플러싱은 퀸즈에 있는 한인타운인데 맨해튼과는 규모도 다르고 조용하며 진짜 한인들이 모여사는 그런 마을 같은 느낌이에요 신당동 즉석 떡볶이 & 왕김밥 플러싱 신당동 즉석떡볶이 왕김밥플러싱 41-04 162nd St, Queens, NY 11358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떡볶이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와서 술 한잔할 수 있는 안주들도 같이 있었어요 우리는 떡볶이의 정석 코스인 떡볶이 & 김밥 - 볶음밥 이렇게 주문했어요 즉석 떡볶이답게 음식은 거의 바로 나왔어요! 김밥도 금방 나와서 떡볶이를 조리하면서 먼저 먹어 봤어요 김밥이 크기가 큰데 밥이 많아서 큰 게 아닌 재료들이 꽉 찬 김밥이었고 오랜만에 김밥을 먹으니까 진짜 맛있더라고요c 저는 군만두를 국물에 푹 익혀서 완전 눅눅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끓자마자 미리 넣었어요. 친구가 매운 음식을 못 먹어서 조금 덜 맵게 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매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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