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옆쪽에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건축물이 하나있다.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이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다른말로는 프랑크푸르트 카이저돔이라고도 불리운다. 교황이 성 바르톨로메오의 해골을 성물로 보내면서 성 바오톨로메오에 헌정된 교회에 해당하는 성당이나 역사적 중요성으로 대성당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특히 카이저돔이란 명칭이 붙게된 이유는 이곳에서 1562년부터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치러졌기때문이다. 10명에 해당되는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여기서 대관식을 치뤘다. 건립년도는 1239년으로 추정되며 1857년 대화재로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고 2차 세계대전시 폭격으로 인해 크게 파괴된것을 이후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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