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게스트하우스 | 오키하우스, 여름의 아늑함과 고요


강릉 게스트하우스 | 오키하우스, 여름의 아늑함과 고요

지난 7월 3일과 4일, 1박 2일 동안 강릉 강문해변 뒤편의 순두부 마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오키하우스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오키하우스, oki cafe 조용한 게스트하우스를 지양한다는 정체성에 걸맞게, 북적이는 거리가 아닌 민가 위주의 골목길 끝에서 반겨준 오키하우스. 영화 리틀포레스트가 떠오르는 외관은 담소와 조식 시간을 보내는 오키카페에요. 지하실 같은 느낌이라 답답한 기분이 들긴 하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오키하우스, guest house 오키카페 바로 옆의 건물이 숙박을 하는 공간이에요. 이곳은 작은 공용 거실이에요. 4개의 룸이 모두 이 거실로 통하도록 되어있어요. 제가 이용했을 때는 이용객이 없었지만, 방과 방이 가깝고 방음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이곳은 이야기를 나누거나 하는 공간은 아닌 것 같아요. 방에는 선풍기 한 대씩 만 있고 이 공간에는 에어컨이 있어 시원한 바람을 쐬러 나와있었네요. 공용 거실을 지나면 안쪽에 공용 화장실이 있어요.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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