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카페 | 카페 프레도, 그야말로 언덕의 요정


강남 카페 | 카페 프레도, 그야말로 언덕의 요정

오늘은 무려 세 번의 방문 만에야 첫 포스팅을 쓰는 어마무시한 언덕의 카페 프레도를 소개할게요! 가보지 않고는 상상할 수 없는 가파름이랍니다.. 프레도, space 앞서 적었다시피, 프레도에는 총 세 번의 방문을 했어요. 처음엔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이었고, 두 번째는 밤에 와서 외관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고, 오늘에서야 세 번의 촬영분을 종합해서 글을 써요! 프레도는 이렇게 민트색의 건물 1층에 있는 카페랍니다. 문을 열고 둘어가면 영국 기차칸 같은 느낌의 아담한 공간이 나타나요. 흑백의 타일과 작은 대리석 테이블이 있고, 주문과 음료를 제조하는 공간이 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요 작은 간이 테이블을 기준으로 두 룸으로 나뉘어요. 따로 문은 없고 긴 소파와 1인 의자 두 개가 있어요. 저는 친구들이랑 여섯 명까지도 앉아지더라구요. 바로 옆엔 공용 화장실이 있구요, 맞은편에도 역시 문은 없지만 구조상 독립된 방이 있어요. 창이 없어 지하실 같은 답답한 구조지만 구조를 잘 살린 인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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