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태를 보면서 느낀 점

20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할로윈 축제`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게 되면서 대규모 압사라는 참사가 발생하면서 최악의 인명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소방당국에서 30일 오후 4시 30분 기준 153명이 숨지고 103명이 다쳐 모두 25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이 중에는 외국인들도 포함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번 사태로 정부에서 부상자 치료 관련해서는 건강보험으로 대납을 하고 희생자에게는 최대 1500만 원까지 장례비용을 지급해 주기로 결정을 했다고 속보가 나왔는데 댓글들을 살펴보면 슬픈 일은 맞고 애도를 하는 것은 맞지만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댓글들이 굉장히 많은 상황이고 커뮤니티에서도 논쟁이 굉장히 심한 상태인데요. 당신 가족이 사고를 당했어도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지 말라는 댓글을 다는 게 가능하냐는 의견과 개인적으로 유흥을 즐기기 위해 놀러 갔다가 발생한 사고인데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의견들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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