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대체거래소 출범 및 주식 거래시간 연장에 대한 기대와 전망


국내 증시 대체거래소 출범 및 주식 거래시간 연장에 대한 기대와 전망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설립이 2025년 1분기 출범을 목표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사들은 수년 동안 대체거래소 설립을 준비해 왔는데, 이제는 그 목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으로 국내 증시에서 한국거래소의 70년 가까운 주식거래 중개 독점이 막을 내리고, 치열한 업계 경쟁을 마주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까지 시중에 알려진 금융투자업계 소식을 종합하면 현재 대체거래소 시장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증권사는 모두 22곳입니다. 이는 국내 주식 위탁매매 사업을 하는 대부분의 증권사가 참여했다는 의미이며, 이들의 고객들은 향후 대체거래소를 통해 주식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거래소 자회사 코스콤도 대체거래소 출범을 앞두고 시장환경 변화에 대비해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SOR(Smart Order Routing)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각 증권사에 설치할 거라는데 향후 어떤 식으로 시스템이 교체될지 기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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