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댕댕이 애기시절 모음집 ˃̵ᴗ˂ (심장부여잡아야함..)

2년째 나와 함께하고 있는 강아지 치고 몹시 시크한.. 나의 댕댕이이자 가족이자 아들인 반려견.. #말티즈 2018년 7월 6일생 이름은 이밥풀 (내가 이씨라.... ) 부를땐 푸리 이름을 뭐로 지을까 고민하다가 정말 하얗고 밥풀때기 같이 작아섴ㅋㅋㅋㅋㅋㅋ 밥풀이가 되었다고 한다.... (처음 푸리를 만났을때 330g... 아이폰 두개...) 처음 만난날.... 정말 귀엽다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정말 띨빵...?하겤ㅋㅋ 생겼다... 그래서 내친구는 한동안 푸리를 보고 빵이~~~~~~ 빵이야~~ 라고 불렀다...(띨빵이라고..) 귀여움 1. 뒷태가 너무 치명적이야.. 아기땐 귀가 쫑긋 해서 진짜 고양이 같은 뒷모습 이었다.. 귀여움2. 자는 것도 미치도록 귀여움.. 그냥 타고난 귀여움 (팔불출 아니라 진.짜 귀엽다) 귀여움3. 본인만한 장난감을 물고 달려가는 모습도.. 바나나를 물려고 눈 뒤집히는 모습도 귀여워.. 귀여움4. 산책 나갔는데 내 발만한 거 실화..? ㅠㅠ 발에 치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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