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시따에서 치즈 듬뿍 뽀모도로 파스타 그라탕

왕십리 엔터식스 맛집 종종 방문하는 포르시따. 스테이크, 파스타, 화덕피자, 샐러드 등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왕십리 민자역사 4층의 식당들이 생기고 사라지고를 꽤나 반복했는데 포르시따는 참 오래 있는 듯. 매장 넓고 분위기 괜찮음. 안쪽에 위치한 테이블은 뭔가 소개팅하기 적합해 보인다. 메뉴판 전체 사진. 세트 메뉴도 있다. 카프레제 샐러드 12,900원 생토마토, 모짜렐라치즈, 바질소스가 어우러진 샐러드 샐러드.. 배도 안 차는 것이 밥값과 맞먹다닛.... 하지만 맛있다..!!!!!!!! 와인 땡기는 비주얼. 근데 카프리 마셨음. 매운 새우 올리오 12,900원 이태리 고추와 새우, 올리브오일이 어우러진 매콤한 파스타 이름부터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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