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4-2탄] 뮌헨 여행 여유롭게 즐기기


[독일여행 4-2탄] 뮌헨 여행 여유롭게 즐기기

첫 날에는 교회와 건축물들을 주로 보러 다녔다면 이제는 조금 편안하게 산책을 한다는 마음으로 돌아보자 아침 일찍 호텔 직원에게 물어보니 숙소와 가장 가까운 Sendlinger Tor 앞에 매표소가 있다고 해서 Sendlinger Tor로 갔다. 반가운 간판이 있긴 했는데 같은 뜻은 아니겠지? 오늘 아침부터 이동하는 이유는 이동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바로 님펜부르크(Nymphenburg) 궁에 간다. 바이에른 왕국의 통치자였던 비테스바흐 가문의 여름 별궁인데, 궁전 내부의 "요정(Nymph)들을 거느린 여신의 그림"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처음 지어질때는 궁전이 아닌 이탈리아식 저택이었는데 점점 커졌겠지. 정원들은 다 무료이지만 내부 관람료는 별도로 있다. 17번 트램을 타면 바로 앞까지 오고 16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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