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no.107 패턴 없이 조끼 만들기

날이 추워지니 몸은 자꾸 움츠려지고원래도 잘 안움직이는데더욱이 무언가 안하게 되는ㅋㅋㅋ요즘은 희안하게 특별히 하는거 없이도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가더라고요ㅠ그렇게 아이들과 지지고 볶으며 지냐던 중드디어 제게 특명이 생겼어요~바로 시엄니의 조끼만들기!이 조끼가 바로 제가 만들 조끼인데요~우리 어머님이 최근에 구매하셨는데너무 편하고 좋다고 하시더라고요특히뱃살 가리는데 너무 좋으니 너 하나 만들어 입어라~~~네.. 제가 살이 조금 많이..찌기는 했지요ㅋㅋ인.정.....ㅋㅋㅋㅋ그치만 저는 옷 겹쳐서 입으면어깨도 결리고 몸이 불편하더라고요그래서 평소에도 간단히 입는 편이라그냥 어머님꺼 하나 더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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