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8월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환자 보호자의 면회 문의에 대해서...

#1 최근들어 환자와 면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사실 작년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급증 했을때는 정부에서 많은 지원이 있었다. 예를 들면, 자가 격리시 정부지원금(서울, 경기 다름)이라던가 내가 유사증상이 있어, 확진자인지 궁금한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진행해줬었다. 저도 사실 올해 3월쯤 확진되어 자가격리 했었지만 당시 유행이 끝나고 몇주? 몇달 뒤인지라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증상이 없을시 3일 이내로 출근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몸은 멀쩡하게 괜찮았었는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업무에도 지장이 될뿐만 아니라 환자분에게 응대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자의적으로 1주일 동안 쉬었었다...ㅎ 올해 여름시작할때쯤 나의 어머니도 수술하기 위해 대학병원에 입원을 해야 했었는데 휴가를 내고 PCR검사를 진행했었다. 아마 5월쯤 이였다. 그 당시 성동군자의원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 PCR검사를 진행했다. 나는 병원에서 종사하는 사람이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