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2 하락장인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매매타점이나 시장의 분위기가 아닌 마음가짐이다.

이제 약간의 주식시장의 흐름을 알기 시작한 나는 1년차 트레이딩 견습생이다. 아니다. 주식 관광객이다. 3년전 처음으로 주식시장이라는 곳에 처음 발을 들였을때는 정말로 내가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는 종목들만을 기준으로 매수하기 시작했다. 가장 제일 처음 샀던게 무엇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주로 나는 게임주를 많이 샀었다. 뤄낙에 게임을 좋아했기 때문에 게임 관련 종목들만 보였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사실 뭐 주가가 올라가도 그만 내려가도 사실 나에게 큰 영향이 없었다...; Why? 처음 주식을 배웠을 때라 한 주, 많아봐야 10주는 될까? 싶다. 그저 내가 이 회사의 지분이 조금 있다는거 자체도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학생의 신분이자, 군인이였던 나는 전역하고 난 후에 21년도 부터 매매를 다시 시작하기 시작했다. 21년도 부터는 너무 생생하게 기억난다. 사람은 각각의 색이 있다. 여전히 나와서도 난 넷게임즈를 매수하고 있었다... 그 당시 매수의 근거는 게임주의 특성상 게임출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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