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이민영측 "거액의 합의금 요구? 말도 안돼" 분통

출처 카페 > 스튜어디스 & 스튜어드 카페|까망공주 이민영측 "거액의 합의금 요구? 말도 안돼" 분통 스타뉴스|기사입력 2008-01-11 09:1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이민영 측이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해왔다는 이찬(본명 곽현식)의 항소심 발언에 대해 이민영 측이 어이없는 일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 이상주 판사 심리로 이찬의 항소심에서 이찬은 "1심 재판 과정에서 잘못을 모두 인정했으며 고소인 측에 수차례 사죄하고 합의를 요구했으나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해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잘못을 뉘우치고 합의를 위해 노력했으나 소용이 없어 원심에 대해 항소하게 됐다", "내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 다만 그 과정과 어떻게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는지를 이해해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그러나 이에대해 이민영 측은 "터무니없는 말"이라며 강한 반감을 표시했다. 이민영의 측근은 "거액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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