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코타이 스트립 쉐라톤 호텔 1일차 -1편(2019)

2019년도 어김없이 마카오를 가게 되었습니다. ezmin만 해도 벌써 4번째 마카오 방문이군요. ezmin 마카오 자유여행 작년에 마카오 갤럭시호텔 스위트룸에 머물면서 다시는 안 올 것처럼 6일 동안 실컷 놀았는데 결국 이번 여행도 마카오로 행선지를 결정했네요! 저녁 9시 20분 비행기라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가고 있습니다. 해가 지면서 노을이 지는 걸 보니 여행이 더욱 설레고 기대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서인지 공항 주차장은 너무나도 한산한 것 같습니다. ezmin은 개학식만 하고 또다시 일주일 동안을 체험학습차 학교를 빠지게 되었고요. 신이 난 아빠와 딸은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면서 먼저 가고 있네요. 비행기 시간도 넉넉한데 뭘 그리도 서두르는 걸까요? 인천공항 주차장에서 출국장으로 가는 도중 ezmin의 기분을 엿볼 수 있는 이 포즈! 여행을 가는 게 너무나도 신이나나 봅니다. 2016년 마카오 여행 때 쉐라톤 호텔 조식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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